보문산 청년광장에 눈 내린 풍경이다. 밑 한밭도서관에서 30분가량 올라가면 청년광장이 나온다. 산행은 힘들었지만, 청년광장에서 가로로 쭉 뻗어 있는 산책로는 여유와 낭만을 주기에 충분하다. 벤치에 앉아서 아이폰으로 찍었다.